[움짤] 아이린과 함께하는 영어 이름 짓기 #쌔미 #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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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주의 움짤 ]
~여러분의 스마트폰, PC 갤러리를 풍족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백문불여일견
백 번 듣는 것이 한 번 보는 것보다 못하다는 뜻으로 스마트폰이나 PC 채팅, SNS를 사용하다 보면 ‘한 마디의 말’보다 ‘하나의 움짤’이 더욱 와닿을 때가 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적절한 상황에 사용하기 위해 짤방을 미리 저장해두는 사람들도 늘어나는 추세. 그래서 준비한 특급 서비스! MBC 채널 속 화제가 된 움짤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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쌔...쌔미

지난 25일(수)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모델 아이린이 MC들에게 어울리는 영어 이름을 지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미지에 어울리는 영어 이름을 지을 수 있다고 밝히며 안영미에겐 “섹시하고 카리스마 있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사만다”라는 이름을 지어주는 것을 시작으로 김구라에겐 빅터, 김범수에겐 알렉산더라는 이름을 지어줬다. 이때 김구라는 안영미에게 “사만다 말고 매기 어떠냐”라고 물었고 안영미는 “왜? 멕이고 싶어서?”라고 하며 “영어 이름 있어요. 조이. 엔조이”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마지막으로 아이린은 “스윗하고 친근감이 있다”라고 하며 김국진에겐 “쌔..쌔미”라고 이름을 지어줬고 이에 당황하는 김국진의 표정이 화면에 잡히며 웃음을 자아냈기에 금주의 움짤로 선정됐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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