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첫방송 D-8, 본 예고편 공개! 전무후무한 학원로맨스♥

주소복사|스크랩
‘어쩌다 발견한 하루’(이하 ‘어하루’)가 전무후무한 학원 로맨스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두고 있는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극본 송하영, 인지혜/ 연출 김상협/ 제작 MBC, 래몽래인)가 본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김혜윤(은단오 역)의 통통 튀는 연기뿐만 아니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초반부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공개된 본 예고 영상에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중 계속 이상한 일을 맞닥뜨리는 김혜윤의 모습이 담겼다. 김혜윤은 기억이 사라지고 헛것이 보이고 순간이동을 하는 등, 현실에서 일어나기 어려운 일들을 연달아 겪으며 혼란스러운 심정을 표출한다. 곧이어 “여긴 만화 속 세상이야”라는 설명에 믿을 수 없다는 듯 경악하며 심상치 않은 전개를 예고한다.

이어 자신이 만화 속 캐릭터라는 사실을 깨닫게 된 김혜윤은 “나는 나야, 은단오. 내가 진짜야”라고 결의에 찬 말투로 말하며 운명을 거스르는 여고생 은단오의 패기를 드러낸다. 과연 원하지 않는 삶을 살아야만 하는 처지에 놓인 여고생 김혜윤과 이름 없는 소년 로운(‘13번’ 역)의 만남이 만화 속 세상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뿐만 아니라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하는 인물들이 대거 등장,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장면을 연출하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이재욱(백경 역), 정건주(이도화 역), 김영대(오남주 역), 이태리(진미채 역) 등 만찢남들로 구성된 스리고 꽃미남 4인방 ‘A4’의 존재가 각인돼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한편 ‘어하루’는 여고생 은단오가 정해진 운명에 맞서 진정한 자아를 찾고 사랑을 이뤄내는 본격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만화 속 세상이라는 독특한 배경 설정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으로 방송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가을, 통통 튀는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찾아갈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오는 10월 2일(수) 밤 8시 55분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iMBC 차혜미 | 사진제공=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