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전설의 밴드, U2의 첫 번째 내한 소식에 대해 방송했다.

배철수는 U2에 대해 “훌륭한 밴드죠”라고 하며 음악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밴드라고 극찬했다.

U2는 전 세계 1억 8천만 장의 앨범 판매를 하고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8번, UK 앨범 차트 1위는 10번이나 했으며, 22번의 그래미를 수상하기도 했다. 40년간 정상을 지켜온 살아있는 전설, U2는 12월 8일 한국에서의 첫 번째 공연을 한다. 그들의 내한 소식에 국내 팬들은 기대감을 감추지 못 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는 “사회 비판과 저항 정신을 노래했기 때문에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고 말하며 U2 본인들 또한 ‘우리는 엘리베이터에서 흐르는 음악을 원치 않는다. 사람에게 충격을 주고 인상적인 노래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U2는 1987년 불후의 명반 ‘The Joshua tree’를 발매하고 세계적인 명곡으로 ‘With or Without You’를 탄생시키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밤 12시 0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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