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새로운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의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웰컴2라이프’는 지난 5일 첫 방송 이후 단숨에 월화드라마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며 대박 드라마의 조짐을 보였다.


‘웰컴2라이프’는 자신의 이득만 좇던 악질변호사 이재상(정지훈)이 사고로 인하여 평행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하여 펼쳐지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이다. 정지훈 뿐만 아니라 정의밖에 모르는 워킹맘 형사 역을 맡은 임지연과 키다리 아저씨 같은 형사 역을 맡은 곽시양이 함께 출연해 극의 재미를 더욱 높이고 있다.


세 사람은 대박 드라마답게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 속에서 촬영을 이어가고 있었다. 한 번에 OK 사인을 받고 신이 난 정지훈과 임지연은 서로 장난을 치기도 했다. 임지연이 정지훈에게 어깨 안마를 해주자 정지훈은 “평소에는 한 번도 안 해주다 방송이어서”라며 편하게 지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0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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