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윤종신 "웰컴투 라스~ 영미야 잘 부탁해" 안영미 MC출연은 26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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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 자신의 SNS통해 '라디오스타'의 후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앞서 윤종신은 자신의 음악 활동에 전념하기 위해 '라디오스타'의 하차를 밝혔다. 2020년 월간 윤종신의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올해 10월부터 낯설과 익숙하지 않은 곳을 떠돌며 이방인의 시선으로 콘텐츠를 만들어 보겠다고 자신의 뜻을 밝혔던 윤종신은 오늘 자신의 SNS에 '라디오스타'의 세트에서 촬영한 사진과 함께 "웰컴투 라스...영미야 잘 부탁해 ㅎㅎ #안영미 #라디오스타"라는 글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윤종신의 자리를 채울 안영미와 함께 '라디오스타' 원년 멤버인 김국진, 김구라가 찍혀 있었으며 원래 윤종신의 자리에 김구라가 앉아 있어 새로운 '라디오스타'의 MC석에 자리 변화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을 하게 한다. 얼마전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차태현으로 고정 MC체제였던 '라디오스타'는 차태현의 하차 이후 스페셜 MC로 체제를 변경하여 운영 했었다. 얼마전 게스트로 출연했던 안영미가 김구라와의 환상의 케미를 선보이며 최근 스페셜 MC로도 활약한 바 있는데 안영미는 이제 윤종신 후임으로 '라디오스타' 최초의 여자 MC가 되었다.

지금까지 쭉 4명의 MC체제로 운영되었던 '라디오스타'는 안영미의 영입 이후 어떤 변화를 맞이 하게 될지 궁금한 가운데 안영미가 정식 MC 데뷔 방송은 26일로 예정되어 있다.

iMBC연예 김재연 | 사진출처 윤종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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