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전 용산구 한남동 스트라디움에서 열린 월간윤종신X빈폴 ‘이제 서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가수 윤종신, 태연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한편 ‘이제 서른’ 프로젝트는 월간윤종신과 빈폴이 ’30’을 맞은 모두가 더 멋진 미래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자는 메시지를 담아 기획된 것으로 매월 새 노래를 발표 해오던 월간윤종신에 ‘별책부록’의 형태로 아티스트 장범준(4월), 태연(5월), 아번자카파(6월)이 참여, 1989년의 노래를 윤종신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