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가 새로운 분위기의 무대를 선보였다.


14일(목) 힙합 서바이벌 ‘킬빌(Target : Billboard - KILL BILL)’(제작 킹스엔터테인먼트, 이매진아시아) 3회에서는 치타가 SAM&SP3CK과 함께 2차 경연 무대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모았다. 경연 프로그램에 대한 부담감을 보였던 것과 달리 1차 경연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둔 치타는 “사람들이 무대를 보고 난 다음에 더 뜨거웠으면 좋겠어”라고 말하며 편곡에 대한 열의를 보였고 SAM&SP3CK은 “우리랑 하면 무조건 1등이다”라고 하며 치타를 응원했다.
“이런 분위기의 곡을 방송에서 한 적이 한 번도 없는 것 같다”라고 하며 2차 경연 무대를 시작한 치타. 치타가 준비한 곡은 ‘Day Dream + Lip Service'로 시작과 동시에 30표를 돌파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런가 하면 치타의 무대를 지켜보던 대기실에선 천과 그림자를 활용한 치타의 무대에 “리허설에선 이거 안 했어”라고 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천이 걷어지며 등장한 댄서들과 함께 춤을 추며 무대를 이어간 치타.
이후 SAM&SP3CK의 등장과 동시에 이전보다 더 파워풀하며 섹시한 카리스마가 돋보이는 무대로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치타 무대 좋았음”, “치타가 확실히 새로운 걸 시도하네”, “치타 매력 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 힙합신을 대표하는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초호화 라인업으로 빌보드 차트 점령을 목표로 한 서바이벌 프로그램 ‘킬빌’은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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