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해인, 무지개 라이브 출연 약속! 박나래, “진짜 잘생겼다”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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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이 ‘무지개 라이브’ 출연을 약속했다.

30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70회에서는 박나래가 정해인을 섭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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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나래는 정해인과 MBC 창사특집 UHD다큐멘터리 ‘곰’ 예고편 더빙을 함께했다. 이어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에 들어온 둘은 대화를 나누기 시작했다.

먼저 박나래가 “질문을 많이 할 건데 짓궂으면 제 발을 밟으세요”라고 농담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그녀는 정해인을 빤히 보며 “진짜 잘생기셨다”라고 감탄했다. 정해인은 “오늘 얼굴이 많이 부어서”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박나래가 “전현무 회장님 실제로 보면 많이 놀라시겠어요. 얼굴 크기가 3분의 1 정도 되는 것 같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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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인은 ‘나 혼자 산다’ 열혈 시청자임을 밝히며 성훈과 기안84 편을 재밌게 봤다고 전했다. 이 모습을 영상으로 보던 기안84는 “남자들의 공통점이 있거든요”라며 뿌듯해했다. 전현무는 “신기해서 본 거지”라며 반박했다. 이후 정해인은 박나래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제안을 수락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해인 진짜 새하얀 느낌”, “내내 웃으면서 봤다”, “정해인 귀엽다. 진짜로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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