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촬영장 '오지명' 담당 이이경, 차학연 "마주치자 마자 웃음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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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로 돌아온 김선아와 이이경, 남규리, 차학연의 인터뷰 현장을 방송했다.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는 의문의 아이, 의문의 사건과 마주한 한 여자가 시를 단서로 진실을 추적해가는 스릴러 드라마이다.


심리 수사극이다 보니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촬영 현장을 “밝고 맑게 끝까지 이어가겠다고” 이이경이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하기도 했다. 김선아는 이이경이 “너무 재밌어요”라고 말하며 차학연 또한 “형이 앞에 계시면 심각한 장면도 웃어버리게 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이경은 억울하다는 듯이 “난 아무것도 안 했는데”라고 말하며 “웃길려고 작정하면 더 웃길 수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이경은 “촬영장에서 담당이 다 정해져있다고” 말하며 차학연은 비주얼 담당, 김선아는 극 중심 담당, 남규리는 미스터리 담당인데 자신은 오지명 담당이라고 밝혀 즐거운 촬영 현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붉은달 푸른해 현장 분위기 너무너무 좋은거같아요!!! 은호연기하는 학연이도 화이팅!!!! 건강 조심하구요~ 매일 응원해요’, ‘드라마 재밌게 보고있어요!앞으로도 잘 챙겨볼께요ㅎㅎ기대기대중’, ‘우리학연이 웃음도 많은데 ㅋㅋㅋㅋㅋ 촬영분위기 좋은것 같네요 학연이 비주얼담당 인정인정!!!❤❤’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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