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국의 전설적인 밴드 퀸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에 관한 소식을 방송했다.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상영 2주 만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아직까지도 흥행을 이어가며 관객들에게 떼창을 불러 일으키는 등 화제를 낳고 있다.

보컬 프레디 머큐리와 밴드 퀸에 관한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박스오피스 상단을 책임지며 역주행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첫 주에는 영화 ‘완벽한 타인’에 밀려 2위를 차지했지만 개봉 둘째 주에 1위를 탈환하고 음악 영화 신기록을 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영화를 보며 함께 노래를 부를 수 있는 싱얼롱 상영관도 연이은 흥행을 하고 있다. 영국에 이어 4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최고의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중 장년층 뿐만 아니라 10대, 20대까지 퀸의 음악에 열광하며 퀸의 힘을 증명하고 있다. 스포츠 경기, 광고, 방송, 영화 등 다양한 곳에서 퀸의 음악을 들어 왔다는 사실에 감탄과 호응이 터지고 있다. 배철수는 이러한 현상에 대해 “중독성 있는 퀸의 멜로디 때문”이라고 하기도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짜 ㅠㅠㅠㅠ 퀸을 몰랐지만 사실은 알고 있었다’, ‘마지막 공연 장면 너무 뭉클하고 좋았어요 ㅠㅠ’, ‘위 아더 챔피언~~~~~’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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