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와 아버지가 서로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23일(금)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269회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아버지와 지난 시절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아버지와 가수를 준비하던 시기에 관해 얘기 나누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처음엔 가수 하겠다는 화사를 말렸던 것.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화사가 소액결제로 2만 곡 넘게 노래를 다운로드한 적 있어요”라고 밝혔다. 이를 영상으로 보던 박나래는 “소액결제로 3천만 원 쓰셨다고?”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아버지는 화사와 휘인이 옥탑방에서 서울살이를 시작했던 때를 떠올렸다. 아버지가 “마음이 아팠어”라며 눈물을 보이자, 화사는 “난 좋았어요. 옥탑방 시절이 그리워요”라고 말했다.


아버지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여력이 없어서 좋은 데를 못 얻어줬죠. 그때 제일 힘들었어요”라며 고백했다. 또한, 아버지는 “그동안 빚이 많이 있었는데 화사가 모두 청산해줬어요”라고 전했다. 화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아직 전 불효녀인 거 같아요. 많이 못 해 드린 거 같아서”라며 눈물 흘렸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정말 행복한 방송이었어요. 화사 씨와 주위 분들 모두 늘 행복하길 빌어요”, “화사가 사랑받고 잘 자란 것 같아요”, “서로 위하는 부녀의 마음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리얼한 싱글라이프로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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