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사기꾼에서 기업 대표로…'성형수술+신분세탁' 손호준 과거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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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준의 충격적인 과거가 밝혀졌다.


25일(목)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에서는 진용태(손호준)의 과거가 밝혀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피습을 당한 용태는 목숨을 잃을 위기에 처했고 그때 김본이 나타나 그를 구했다. 이어 용태의 회상 속에서 그의 정체가 밝혀졌다.

용태의 본명은 정인수였다. 그는 사기 행각을 벌이던 중 신원미상의 남성에게 납치를 당했고, 살해 위협을 받았다. 의문의 남성은 용태의 얼굴을 수술시키며 다른 사람으로 바꿔놓았고 신분까지 세탁하며 새 삶을 주었다.

이어 "정인수로는 살아볼 수 없는 멋진 인생이다. 시키는 심부름이나 하나 하면 된다. 무엇보다 넌 이미 죽은 사람"이라며 용태를 겁박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용태 과거 반전...ㅠㅠ 용태야말로 전과자였나봐요", "김본이랑 용태 브로맨스상 꼭 받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수목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사라진 전설의 블랙 요원과 운명처럼 첩보 전쟁에 뛰어든 앞집 여자의 수상쩍은 환상의 첩보 콜라보를 그린 드라마로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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