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군침을 유발하는 먹방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에 출연한 배우 신동욱, 유리, 이열음, 김현준, 이민혁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신동욱은 “맛있게 먹기 위해 공복 상태로 갑니다”라고 전하며 유리는 “실제 맛집에서 촬영해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라고 전하며 진심으로 우러나오는 리액션의 비결을 전했다.


심지어 유리는 “그 신은 언제 찍지. 스케줄표 나오면 체크까지 한다”며 말하며 신동욱은 “촬영 후 1kg가 증가한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드라마 ‘대장금이 보고 있다’의 관전 포인트는 맛깔 나는 맛 표현이며 배우들의 찰진(?) 맛 표현이 드라마를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오게 한다. 또한 이날 유리의 데뷔 첫 솔로앨범 소식을 전했다. 유리가 솔로앨범에 관한 인터뷰 중 신동욱은 깜짝 이벤트를 준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선물까지 직접 준비해 유리를 감동하게 하며 인터뷰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다들 너무 훈훈하네요. 촬영 분위기가 좋으니까 케미가 더 기대되네요’, ‘유리는 진짜 호흡이 긴 작품에 출연하거나 조연부터 차근차근 시작해서 승승장구했으면 좋겠다.’, ‘심쿵ㅠㅜ 대장금이 보고있다 파이팅!!!’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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