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성년의 김유정 "바뀐 팬 연령층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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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0세가 된 데뷔 15년차 배우 김유정과의 인터뷰 현장을 공개했다.


어렸을 때와 똑같이 예쁜 모습을 간직하며 자란 배우 김유정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어엿한 멜로 드라마 주인공으로써 자리매김하고 큰 사랑을 받았다.


김유정은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을 묻는 질문에 “운전면허를 취득해서 혼자 여행가는 것”이라고 답하며 건전한(?) 바람을 전했다. 오랜만에 팬들과의 만남을 가진 김유정은 “정말 오랜만이라 기대됐다”고 전하며 “언니, 누나라고 부르는 팬이 많다”며 몇 년 사이 바뀐 팬 연령층에 대해서 신기하다고 답했다. 화장 솜에 스킨을 적셔 냉장고에 보관해 보습과 붓기를 제거하는 화장품 모델로써의 피부 관리 비법에 대해서도 공개했다. 또한 스킨 제품의 경우 얼굴을 강조하고 립 제품의 경우 입술을 강조하는 듯한 포즈를 한다고 전하며 리포터 김정현이 보이는 포즈에 대해 “극혐은 아니지만 불편”이라고 답하며 폭소케 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반짝 반짝 빛이난다 너무 이쁘고 말도 잘하고 센스도 있고’, ‘유정이 너무 잘컸다...내가 다 뿌듯하네’, ‘얘는 진짜 애기때부터 이뻤고 연기도 참 잘했지’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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