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석과 윤유선이 며느리살이를 할 처지가 됐다.


함께 식사하려다 몽몽은 밥을 못먹겠다면서 갑자기 뛰쳐나갔다. 명하(김민규)는 따라 들어온 현숙(윤유선)에게 “아빠 스킨 냄새가 역하다더라”라고 얘기했다.
나중에 현숙에게 얘기를 전해들은 원용은 펄쩍 뛰며 “쟤들 원룸 얻어서 보내라”라며 흥분했다. 원용은 “그냥 옥탑방 두는 건데 왜 데려와서”라며 자신의 가슴을 쳤다.
현숙과 원용이 과연 아들과 며느리를 마냥 두고 볼가. MBC UHD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은 매주 일요일 저녁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