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가 놀라운 습득력으로 플라멩코 공연을 선보였다.



3일(금) 방송된 MBC '선 을 넘는 녀석들' 에서는 피오가 플라멩코를 배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스페인의 작은 가게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관람했다. 작은 무대에도 최선을 다하는 무용수들의 모습과 정열적인 플라멩코의 선녀들은 감탄을 마지않았다.
이시영과 피오는 즉석에서 플라멩코를 배웠고 놀라운 습득력으로 플라멩코를 소화했다. 특히 피오는 복사, 붙여넣기급의 소화력으로 가게 안의 손님들에게 박수갈채를 받았다.
피오는 무용수의 엔딩포즈까지 따라하며 훌륭하게 '피오멩코' 공연을 마쳤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무대가 작든 크든 열정적으로 공연하는 무용수들이 감명깊었다", "피오 플라멩코에 엄청 빠진 것 같네요 복붙장인 넘나 귀여운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총 16부작 시즌제 예능으로 선보이는 ‘선을 넘는 녀석들’은 국경을 접한 두 나라의 닮은 듯 다른 역사와 문화, 예술을 직접 두 발로 경험하며 비교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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