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이 남다른 하희라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브라보 마이 와이프' 특집으로 최수종, 이재룡, 이무송, 홍서범이 출연했다.
외조왕 최수종은 휴대폰에 아내의 이름이 어떻게 저장되어 있냐고 묻는 MC들에게 ‘오~내 사랑’이라고 답하며, “오!의 느낑이 아니라 어으~내 사랑의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옛날에 큰 애를 낳았을 때 병원에 갔는데 풍선을 불고 있더라. 이미 천장과 바닥에 풍선이 가득했다. 이벤트 중독 같은 게 있나 봐”라는 이재룡의 말에 “유산 경험이 많다 보니 그랬다. ‘이런 병원에서 드디어 애를 낳는구나’하고 누워봤는데 사방이 다 하얀 거다. 만약 혼자 누워있을 때 얼마나 쓸쓸하고 외로울까라는 생각에 풍선을 붙이고 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수종은 “아내는 작은 이야기에 감동하지 큰 걸 해주는 것에 감동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최수종은 부부싸움하지 않는 비법으로 ‘잔소리하지 않는 것’을 꼽았다. “하희라씨도 옷을 벗을 때 밑에 벗어놔요. 그러면 내가 접어서 올려놓으면 돼요”라고 하며 잔소리할 필요 없이 자신이 하면 된다고 이야기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완벽하다. 얼굴뿐 아니라 마음도 잘생김”, “넘사벽 정답 남편이다”, “빨래 개는 손놀림이 한두 번 한 솜씨가 아니다”, “이과 뭐 하니 최수종 복제 안하고ㅠ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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