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나래코기 박나래 "결혼은 37살에, 이상형은 오로지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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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방송된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최근 가장 사랑받는 개그우먼 나래코기, 박나래와의 인터뷰가 방송됐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박나래는 “오늘은 느낌이 되게 이상하더라고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촬영 당일이 실제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시집간 친구의 결혼식을 보고 와서 제가 직접 드레스를 입으니까 진짜 시집가는 느낌이 든다.”라고 말했다. 최근 박나래는 ‘나 혼자 산다’에서 친구의 결혼식을 직접 만들어 선물해 친구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도 감동하게 만들었다. 박나래는 본인의 결혼식 때도 직접 드레스를 만들 생각이 있냐는 질문에 “철저하게 남의 손에 맡길 것”이라고 밝혀 웃음 나게 만들었다. 또한 37살 정도에 시집을 가고 싶다고 밝히며,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서 “철저하게 얼굴 봅니다.”라고 말하며 “능력 이런 거 아무 소용없다. 돈은 내가 벌면 된다.”고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속 시원하게 대답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박나래 진짜 좋은 사람인 것 같다’, ‘나혼자산다 보면서 진짜 감동했음ㅠㅠㅠ 언니도 얼른 좋은 사람 만나서 시집 가세요’, ‘요즘 박나래 최고 ㅎㅎㅎㅎ 더 흥해랏!!!!’ 등등의 반응을 보였다.

MBC '섹션TV 연예통신'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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