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TWICE)가 이번에는 막내 쯔위부터 채영, 다현, 미나 순으로 개인 티저를 공개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30일 JYP와 트와이스의 공식 SNS 채널에 쯔위, 채영, 다현, 미나의 물오른 미모가 돋보이는 개인 티저를 게재했다.
4월 9일 미니 5집 앨범 및 동명 타이틀곡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는 새 앨범 프로모션 타임 테이블,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 트랙리스트 등 각종 콘텐츠를 연일 선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지난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순으로 개인 티저를 공개했는데 이번에는 막내 쯔위를 시작으로 채영, 다현, 미나의 개인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티저에서 쯔위는 뚜렷하고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고, 채영은 금발과 핑크빛 미니 원피스로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풍겼다. 다현은 엎드린 채 깃털로 귀를 만드는 듯한 포즈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고, 미나는 데님 패션으로 화사한 봄 느낌을 자아냄과 동시에 아련한 표정으로 성숙미를 과시했다.
컴백을 앞두고 릴레이로 공개중인 트와이스의 다양한 티저 이미지는 신곡 '왓 이즈 러브?'의 제목에 걸맞게 '사랑을 궁금해 하는' 트와이스의 큐트, 상큼, 발랄한 미모와 매력을 한껏 드러내며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트와이스는 박진영이 작사, 작곡한 신곡 '왓 이즈 러브?'로 2018년 힘찬 출발을 알린다. '왓 이즈 러브?'는 사랑을 책으로 배운, 혹은 영화나 드라마로 배운 소녀들의 호기심과 상상을 다룬 댄스곡이다. 통통 튀는 밝은 멜로디에 업템포 댄스비트와 트랩 장르를 넘나드는 리듬이 더해져 한 곡 안에서 다양한 음악적 변화들을 선보인다.
박진영은 지난해 5월 발매된 트와이스 미니 4집 타이틀곡 '시그널(SIGNAL)'의 작사, 작곡 및 12월 공개된 리패키지 앨범 수록곡 '메리 앤 해피(Merry & Happy)'의 작사를 맡아 트와이스와 작업한 바 있다.
특히 트와이스는 '시그널'을 통해 각종 음원차트 정상 석권은 물론 2017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MAMA)에서 대상격인 '올해의 노래상' 및 각종 음악 방송 12관왕의 영광을 안았다. 또 미니 4집 앨범은 3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하며 '박진영 X 트와이스' 첫 조합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아울러 29일 공개된 일부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 '왓 이즈 러브?'에는 멤버들이 직접 작사가로 참여해 눈길을 끈다. 정연과 채영은 2번 트랙 'SWEET TALKER', 지효는 3번 트랙 'HO!'의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면서 기대와 궁금증을 더한다.
한편,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사진 너무 예뻐서 눈을 뗄 수가 없다”, “진짜 멤버들마다 이미지 안 겹치게 매력 있다”, “쯔위 사진 충격적으로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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