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정 선수와 샤이니 태민이 서로의 팬임을 밝혔다.


샤이니 태민과 통화를 시도하자 김은정 선수는 “네 확실히 알겠네요.”라며 테민의 목소리를 알아들었다. “안경 선배가 팬”이라는 유재석의 말에 태민은 “제가 더 팬인데요”라는 답으로 김은정 선수와 컬링팀이 함박웃음 짓게 했다.
태민은 “영미 부르듯 태민 한번 불러달라”는 청까지 해 컬링팀을 설레게 했다. 김은정 선수는 망설이지 않고 “태민 태민 와야 돼~”라고 해 팬심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은 “컬링팀 너무 웃긴다”, “팀킴 예능감 쩐다”, “오늘 꿀잼이다” 등등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