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조세호의 ‘백일잔치’ 현장 포착! 잔치전문가수 하하 소환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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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호의 ‘백일잔치’ 현장이 공개됐다.


조세호가 프로봇짐러에서 ‘무한도전’의 6번째 멤버가 된 지 벌써 100일이 됐다. 이에 ‘무한도전’ 6명의 기념 단체 사진과 함께 빅 이벤트인 ‘백일잡이’를 하는 등 흥 넘치는 멤버들의 모습들이 공개돼 시선을 모았다.

주인공 조세호는 꽃도령으로 변신해 ‘옹알이 리액션’으로 기쁨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과연 실제 잔치 현장은 어땠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제작진에 따르면 멤버들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리얼한 ‘백일잔치’를 꾸며 그를 축하했으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조세호가 실제 아기들의 ‘백일사진’을 방불케 할 정도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단체 사진은 가족 같은 훈훈함을 뿜어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유재석의 사회로 진행된 ‘백일잔치’는 잔치전문가수 하하가 축하 공연을 펼쳐 흥을 끌어올렸고, 배턴을 이어받은 유재석이 “100일이 됐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라며 아이콘(iKON)의 ‘사랑을 했다’ 곡을 개사해 센스 넘치는 축하무대를 펼쳤다.

또한, 조세호가 돌잡이 대신 ‘백일잡이’를 하는가 하면, 한 멤버의 ‘머리채잡기’까지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조세호는 정말 열심히 해서 좋다”, “누가 머리채를 잡히는 건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오는 3일 방송.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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