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17 MBC 연기대상>이 진행됐다.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1부 행사가 끝나고 쉬는 시간 동안 대상 후보인 장혁의 따뜻한 마음을 엿볼 수 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1부 행사를 진행하는 동안 물이 부족했던 <돈꽃>팀의 테이블에 앉아 있는 배우들을 위해 직접 가슴 가득 생수병을 안고 들어와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물을 돌리는 모습이다.
![[2017 MBC 연기대상- 현장 직찍] 장혁, 대상 후보다운 섬세한 마음 이미지-1](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12/30/FVEAIXJppfFJ636502748735054617.jpg)
남자 가슴이 넓은 이유는 많은 생수통을 감당하기 위해설까요?
![[2017 MBC 연기대상- 현장 직찍] 장혁, 대상 후보다운 섬세한 마음 이미지-2](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12/30/hf5l1PSgo568636502749045849790.jpg)
다른 테이블의 배우들이 뭐라고 해도 아랑곳 없이 '하하' 웃으며 지나가는 멋진 남자!
이 남자가 오로지 직진만 하는 이유는 바로!!
![[2017 MBC 연기대상- 현장 직찍] 장혁, 대상 후보다운 섬세한 마음 이미지-4](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12/30/3HmsPPojINK7636502749530088989.jpg)
![[2017 MBC 연기대상- 현장 직찍] 장혁, 대상 후보다운 섬세한 마음 이미지-5](http://talkimg.imbc.com/TVianUpload/tvian/TViews/image/2017/12/30/uTkp2Wu6V8aY636502749662906589.jpg)
<돈꽃> 팀 테이블의 수분을 책임지기 위해서였죠!누가 시키지 않아도 이렇게 먼저 팀을 챙기는 멋진 남자!
바로 장혁 입니다.
<2017 MBC 연기대상>은 한 해 동안 MBC를 빛낸 드라마를 시상하는 자리로, 강경준·송선미가 연속극 우수연기상을 수상 하였으며 <돈꽃>에 출연하는 장승조는 주말극 우수연기상을 수상하였다.
iMBC연예 김경희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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