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밤 서울 마포구 상암동에서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이 진행됐다.

시상식 시작 전, 모두가 축제의 시작을 즐기며 화기애애 한 가운데 시상식을 축하하기 위해 자리한 MBC 최승호 사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스타들 사이에서 인기만점. 인사를 나누며 셀카삼매경에 빠진 스타도, 90도 인사로 꾸벅꾸벅 허리가 바쁜 스타들도 있었다.

모두가 설레는 시상식 시작을 기다리는 가운데
'짠!' 하고 나타난 최승호 MBC사장님
출연자 테이블을 돌며 하나하나인사를 다니십니다~

<무한도전>테이블의 유느님도 정준하도 90도 인사~

<인기가요> MC 두 사람도 몸둘 바를 모르는 듯~
예의바른 폴더인사를 꾸벅꾸벅 절로 공손해지는 은우의 두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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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도착한 <섹션TV 연예통신>테이블에서는~
슬리피를 시작으로 셀카 삼매경!

연예인들의 연예인이 바로 이런 건 가요~

에릭남도 환한 미소로 꾸벅꾸벅 폴더인사 중

<오지의 마법사> 팀도 반갑게 인사를 나눕니다.
그리고 이렇게 모든 테이블을 돌며 화기애애하게 인사를 마치셨다고 합니다^_^

<2017 MBC 방송연예대상>은 한 해 동안 MBC를 빛낸 예능 프로그램을 시상하는 자리로, 이날 대상의 영예는 <나 혼자 산다>의 전현무가 안았으며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은 <나 혼자 산다>가 수상했다.

iMBC연예 이미화 | 사진 이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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