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셜영상] <라디오스타>를 거쳐간 15명의 스페셜MC! '규현 빈자리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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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MC만 벌써 15명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규현의 입대 이후 매주 새로운 얼굴들이 스페셜MC로 자리를 빛내고 있다. 이번주 방송 예정인 은지원을 제외하고 서장훈, 정준영, 성규, 키, 황치열, 이홍기, 전진, 은혁, 솔비, 강남, 진영, 유병재, 김지훈, 송민호, 차태현까지 총 15명의 출연자들이 <라디오스타>를 꽉 채우고 있는 것.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서는 그간 활약했던 스페셜MC들의 모습들을 확인할 수 있다. 게스트가 주가 되는 방송이라 많은 분량이 보장되지 않음에도 적재적소에서 개인기와 에피소드를 풀어놓는 스페셜MC들 덕분에 시청자들은 더욱 풍성한 <라디오스타>를 만날 수 있게 됐다.


한 가지 독특한 점은 매주 치열하게 규현의 빈자리를 두고 전쟁이 벌어질 법도 한데, <라디오스타>가 그들만의 방식으로 새롭게 돌파구를 마련했다는 사실이다. 그저 한 명 비어서 자리 채우는 거라며 무심하게 대하는 <라디오스타> MC들 특유의 환영법과 '젊은 피'부터 '김구라 저격수'까지 각양각색의 캐릭터로 무장한 스페셜MC들이 독특한 시너지를 발생시키며 뜻밖의 재미포인트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덕분에 과연 <라디오스타>의 MC가 누가 될 것인지는 더 이상 중요하지 않게 됐다. 오히려 이번주에는 또 어떤 스타가 스페셜MC로 활약할 것인지 매주 새로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29일(수) 방송에서는 현역 아이돌 가수이자 베테랑 예능인 은지원이 <라디오스타> 출격을 예고한 가운데 과연 또 어떤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올 지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다.

한편,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안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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