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청아그룹 재벌 3세 장부천 역할을 맡은 장승조는 "어릴적부터 평생 돈만 쓰다가 이제 기업을 물려받아야하는데, 능력이 없어서 전전긍긍하는 철없는 한량이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이를 위해 장승조는 "엄청난 재력을 가진 부모님 밑에서 자란 그 여유, 허세, 호사스러움을 표현하기 위해 굉장히 노력하고 있다."고 고백하며 '철없는 한량', '가진 자의 여유'를 이번 연기의 포인트로 꼽았다.
또 드라마 <돈꽃>의 매력에 대해서는 "모든 캐릭터들이 살아있다. 장혁선배님과 하는 필주와의 케미, 박세영 씨와 하는 모연이와의 외줄타기 사랑 모두 기대가 된다."고 밝히며 에너지 넘치는 파이팅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장승조가 장혁-박세영과 함께 펼쳐나갈 위험한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방송 전부터 궁금증을 자아내는 대목이다.


이처럼 돈과 여자를 모두 가졌지만 그룹 승계를 위해 나모현(박세영)과의 결혼을 선택하는 재벌 3세 장부천으로 변신한 장승조의 모습은 오는 11일(토) 오후 8시 45분 첫방송되는 MBC 주말특별기획 <돈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돈꽃>은 돈을 지배하고 있다는 착각에 살지만, 실은 돈에 지배당하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장영실>의 이명희 작가가 대본을, <운명처럼 널 사랑해>, <화려한 유혹>, <황금주머니>의 김희원 PD가 연출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