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걸그룹 레드벨벳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Room'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첫 콘서트인만큼 더욱 반짝이는 레드벨벳. 기자간담회 시작 전, 레드벨벳 멤버들이 앉을 수 있도록 의자가 깔리고, 짧은 치마를 입은 멤버들은 담요를 건네받았다. '챡챡~' 담요를 펼쳐 무릎에 가지런히 올려놓는데..


담요를 챡~ 하고 펼쳐서..
주섬 주섬.. 무릎에 덮어야지~



'음.. 어딘지 불편한데..?' 조금씩 들썩들썩

한편, 걸그룹 레드벨벳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Red Room'은 2014년 8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콘서트로 지난 18일 부터 오늘(20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