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메가박스에서 영화<로마의 휴일>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영화<로마의 휴일>은 돈은 없지만 깡다구가 있고 희망은 없지만 우정은 가득한 세 남자 인한(임창정),기주(공형진), 두만(정상훈)이 현금수송 차량 탈취에 성공한 뒤 경찰에 쫓겨 '로마의 휴일'나이트에 숨게 되며서 벌어지는 헤프닝을 코믹하게 그렸다. 오는 8월 3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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