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캠] 꿀보이스로 귀를 녹이는 '고막남친&남편'들이 떴다!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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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
속풀이송이 더더 기대되는 연예계 대표 고막남친들!

연예계 대표 꿀보이스 가수들이 왔다! 13일,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공식 홈페이지에 14일(수) 방송분의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 라인업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고막남친으로 불리는 달달한 보이스의 소유자들인 윤민수·이석훈·존박·고재근이 자리해 셀프영상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 눈길을 모은다.

어서와요~ 귀를 녹이는 고막남친들! (달달~)

시청자분들~ 저희 꿀보이스로 달달한 수요일 만들어 드릴게요! #꿀보이스 #고막남친 #꿀잼보장

먼저 이들은 간단한 자기 소개와 함께 근황을 전했다. 윤민수는 "바이브의 윤민수"라고 자기 소개를 하며 "얼마전 콘서트를 마치고 지방투어를 준비하고 있다"고 바쁜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석훈은 "SG워너비의 이석훈 입니다"라는 인사와 함께 15일에 발매될 새 앨범 소식을 전했고 존박도 14일 공개될 따끈한 신곡을 소개했다. 마지막으로 고재근은 "Y2K를 아실지 모르겠다"며 "Y2K의 메인보컬을 했던 고재근 입니다"라고 15년만에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또한 이들은 모두 "방송 재미있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러분들과 좋은 이야기, 재미있는 이야기 나눌테니 기대 많이 해주세요", "재미있는 방송 들려드릴게요", 15년간의 이야기를 들려 드리겠습다"등의 각오와 함께 '꿀 보이스'로 들려줄 '꿀잼' 방송을 약속했다.

한편 고재근은 15년만에 지상파 토크쇼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알려져 <라디오스타>에서 과연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며 활약을 펼칠 것인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반가워요 준영MC!

이어서 이번주 스페셜MC로는 정준영이 스튜디오를 찾아 셀프캠 홍보에 나섰다.

정준영은 시작부터 "뭐로 나오더라 내가?"라고 묻는 엉뚱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하는 한편 "규현이 형이 없어서 이렇게 나오게 됐습니다. <라디오스타>에 출연자로만 나오다가 스페셜MC를 하게 됐는데 최선을 다해서 나오시는 게스트 분들께 재밌게 질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에 벌써부터 이번주 <라디오스타>에서는 가요계 대표 고막 남편&남친들의 어떤 달달한 토크를 펼칠지와 엉뚱한 매력이 가득한 정준영이 스페셜 MC를 맡아 어떤 활약을 펼칠지에 대한 큰 기대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윤민수·이석훈·존박·고재근+ 스페셜MC 정준영이 출연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 '꿀에 빠진 보이스' 특집은 14일(수)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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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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