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군주> 유승호, '짠내부터 박력까지 잡은 심쿵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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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부터 박력, 짠내까지 모두 OK!'
여기는 촬영현장! <군주-가면의 주인> 속 유승호의 심쿵 매력


그야말로 <군주> 열풍의 시작이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이 시청률 13.6%를 기록하면서 수목드라마의 정상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 이 가운데에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더불어 첫 회부터 지금까지 탄탄한 연기력과 매력을 자랑하는 젊은 배우들, 그리고 무게감과 긴장감을 자아내는 중견배우들의 남다른 존재감이 있다.

그 중에서도 배우 유승호는 세자라는 신분에 맞지 않게 우여곡절을 거치고 있는 ‘이선’을 연기하면서 유쾌함부터 달달함, 그리고 흠잡을 곳 없는 오열연기까지 펼치면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극중 가은(김소현)과의 애틋미 넘치는 로맨스는 과거 <해품달> 열풍을 떠올리게 만드는 젊은 사극 멜로 장인의 느낌을 풍긴다. 봐도봐도 질리지 않는 유승호의 매력에 푹 빠진 시청자들을 위해 촬영현장 속에서 포착된 그의 명품 연기력들을 현장포토로 정리한다.

▶ 여기는 촬영현장! 오늘도 잘생김과 함께 열일 중

방이 너무 어둡다고요? 걱정마세요, 이제 유승호만 있으면 됩니다. (자체발광中)

▶ 예쁜 건 원래 크게 봐야 하는 법

(1차 심쿵)


(2차 심쿵 → 쓰러짐)
카리스마 세자는 어디에 가고 이런 멍뭉미 가득한 미모라니!(오열)

▶ 음, 미모 지수를 조금 낮춰볼까요!

'복면 세자 어때요'
반만 가려도 유승호는 유승호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듯 합니다.

▶ 만찢미모, 나야 나

저 옆모습, 실화냐 / 네, 실화입니다.(야광봉)
소화하기 힘들다는 그 묶음머리, 세자가 해냅니다.

▶ 그리고 어제자 기사도 정신으로 찍은 입덕 심쿵스틸..!

이렇게 온 몸으로 막아주는 것만으로도 설레는데....

부축받으면서도 보호중인 깨알 디테일까지..!
세자님, 취향저격 당해서 쓰러졌는데 저도 같이 데려가주시면 안될까요 O<-<...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 매주 수,목 밤 10시 방송

☞ <군주:가면의 주인> 더 많은 현장포토 보러가기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손창영, <군주>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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