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현무가 시구에 도전했다. 5월 26일 오후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윤현민, 해설가 정민철, 임찬규 선수의 도움으로 시구에 나섰다.

전현무는 야구선수 출신인 윤현민의 코칭을 받으며 시구 연습을 했다
. 시구할 때마다 LG가 졌다며 더욱 연습에 열을 올리는 모습에 해설가 정민철도 나서서 조언을 했다.

두 사람 다 지나친 오버를 줄일 것을 조언했지만 좀처럼 고칠 수 없었다
. 심지어 LG 임찬규 선수까지 등장해 포즈 수정에 도움을 줬다.

시구를 위해 등판하는 전현무의 모습에 윤현민은
“중고등학교 시절 부모님이 오셔서 구경하시는데 딱 그 마음이었을 것 같다”라며 심정을 얘기했다. 윤현민은 정민철과 함께 자리잡고 전현무의 시구를 지켜봤다.

열심히 연습했지만 오히려 너무 많은 연습량으로 지친 전현무는 땅볼로 아쉬움을 남겼다
. 시구를 마친 뒤 전현무는 윤현민, 정민철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이날 방송은 한혜진의 요가 도전, 전현무의 시구 도전, 헨리-엠버-진영의 모임 등이 펼쳐졌다.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