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손별이, '이 신인, 벌써부터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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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인, 벌써부터 시선강탈!’

7일(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신인 개그우먼 손별이가 차세대 스타 개그우먼의 탄생을 예고했다.

지난해 KBS 31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된 손별이는 현재 ‘핵갈린 늬우스’와 ‘수호천사’ 등에 출연하며 비교적 짧은 기간에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특히 ‘핵갈린 늬우스’에서는 유창한 북한 사투리로, ‘수호천사’에서는 무대 위에 오르는 홍현호, 정승빈과는 다르게 목소리 출연만으로도 인기를 얻으면서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있다.

손별이는 이날 ‘핵갈린 늬우스’와 ‘수호천사’ 외에 ‘세.젤.예’에도 깜짝 등장해 환호를 받았다.‘세.젤.예’에서 손별이는 레옹의 모습으로 등장한 송준근의 뒤를 이어 마틸다 캐릭터로 등장해 “아니, 마틸다?”라는 반응을 이끌어냈지만, 나이 차이 때문에 결혼을 허락 받지 못하는 임우일의 ‘어린 여자친구’인 것으로 밝혀지면서 다시 한 번 반전의 재미를 안겼다.

대한민국을 웃기는 원동력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차수현 | 사진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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