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캠] 이 정도는 기본?!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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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것까지?!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



3일(수)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으로 이태곤·박성광·소유·라도가 출연한다.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 셀프캠에서는 낚시·뷰티·작곡·연출의 다양한 능력을 가진 이태곤·박성광·소유·라도가 각자 자기소개를 하고 <라디오스타> 출연 소감을 밝히는 시간을 가졌다.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에 출연한 네명의 능력자들은 누구 하나 빠지지 않는 어마어마한 능력들을 자랑했다.

먼저 소유는 다소 경직된 자세로 "저희 재밌는 이야기 많이 했으니까 본방사수 해주세요!라고 입을 뗐고 이에 박성광은 소유에게 "너무 대본대로 하시는거 같다"며 "소유씨가 어마어마한 이야기를 했다"고 개그맨 다운 재치를 보이며 소유를 북돋아줬다.


이어 박성광은 라도를 소개하며 "처음 나온 라도씨의 엄청난 입담을 기대해달라"며 배정남에 이은 新예능 캐릭터 탄생을 예고해 본방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또한 이태곤의 비화가 드디어 밝혀진다며 큰 이슈가 되었던 '이태곤 폭행 시비' 사건의 시원한 전말 공개를 암시했다.

이들은 신나게 셀프캠을 이어가던 중 갑자기 "저희 다 초면이라 어색하다"고 급 어색한 진행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하며 본방에서 이들의 케미는 어떨지 기대감을 높였다.

끝으로는 세명의 출연자들이 "소유가 나오면 시청률은 보장 아니냐"며 "우리는 소유씨만 믿습니다"라고 소유를 무한 신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소유는 손사래를 쳤지만 시원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소유가 <라디오스타>에서 어떤 입담을 펼쳤을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또한 본방에서 들려줄 이들의 엄청난 능력에 대해서도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낚시부터 연출까지 이 정도는 거뜬한 능력자들의 웃다가 눈물나는 입담은 3일(수) 밤 11시 10분 <라디오스타> '오! 나의 능력자들' 특집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iMBC연예 조혜원 | 화면캡쳐 i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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