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수정 결혼설의 전말이 밝혀졌다.
30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원탁의 기자들’에서는 연예계 가짜뉴스를 전했다.
임수정은 지난 5월 결혼설에 휘말리며 곤욕을 치른바 있었다. 임수정의 결혼설은 본명이 임수정인 가수 시현의 결혼설이 와전된 것으로 밝혀졌지만 배우 임수정으로서는 황당한 해프닝이 아닐 수 없었다.
당시 결혼설은 제보한 사람이 “배우 임수정이 결혼을 한다. 청첩장을 받았다.”고 전하며 확산됐는데, 제보한 사람 역시 청첩장에 쓰인 임수정이 배우 임수정인줄 알고 확신에 차 있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이보영은 지성과 동명인인 박지성의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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