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송민호&신현희, 이정재-빅뱅 탑-이소라 성대모사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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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신현희가 개인기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22회에서는 대세로 떠오른 ‘역주행 스타들’의 자체발광 토크가 펼쳐졌다.

먼저 송민호가 이정재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그가 영화 <암살>의 대사인 “왼쪽에 총알 자국 보이시죠~오?”라고 하자, 반응이 예상외로 썰렁했다.

당황한 송민호는 빅뱅 탑 모사를 시작했다. 그는 “들숨을 유지해야 한다”라고 하며 눈을 부릅떴다. 이어 ‘송 탑’만의 덩실덩실 그루브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국진은 “느낌 있다”라며 칭찬했다.


신현희는 박지윤-이소라-이소은의 성대모사에 도전했다. 세 가수의 노래를 연이어 불렀는데, 김국진이 “한 사람 소리만 들린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자신만의 독특한 춤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된 “역주행! 팔로팔로미~” 특집에는 차도녀 이미지 벗어던진 배우 한은정, 다이어트로 미모와 인기 다 잡은 개그우먼 심진화, <신서유기> 통해 엉뚱 매력 터진 위너 송민호, ‘오빠야’로 음원차트 역주행한 신현희와 김루트가 출연해 화끈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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