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민재가 다재다능한 매력을 뽐냈다.
9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김민재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김민재는 “체력증진을 위해 크로스핏을 해보고 싶다.”고 밝히며 이승윤과 운동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민재는 ‘가장 자신있는 신체부위’로 팔을 꼽으며 “잔근육이 있는 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탐나는 몸을 가진 스타’로 이수혁과 김영광을 꼽으며 “몸이 굉장히 예쁘시더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 4년간 가수 데뷔를 위한 연습생 생활을 했다는 김민재는 춤과 노래는 물론 수준급의 피아노 실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뒤이어 이승윤이 “설렘 폭발 남친미로 여심을 폭발하고 있다.”라고 전하자 김민재는 쑥스러운 듯 “정말 감사하다. 어떨 때는 좋은데 좀 부담스럽기도 하다.”고 밝혔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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