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다래가 반전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8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정다래가 모르모트 PD와 권도우 FD의 수영강습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다래는 유연한 모습으로 두 사람에게 ‘다이빙’ 시범을 보여줬다.
매끄럽게 시범을 보인 후 정다래를 두 사람을 향해 걸걸한 목소리로 “어때요? 쉽죠?”라고 물으며 ‘쉽다’고 강요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범을 보인 후 물에서 나온 정다래는 모르모트 PD와 마주치자마자 이유없이 웃어댔고, 그런 정다래의 모습에 모두가 의아해 했다. 앞서 수줍게 인사하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이었다.
갑작스레 혼자 호탕하게 웃는 모습에 모르모트 PD도 당황한 듯 어색한 웃음으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고, 뒤에 있던 도우 FD 역시 정다래의 모습에 “무섭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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