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정다래가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에게 수영 강습을 진행한다.
정다래는 과거 ‘얼짱 수영 선수’로 불리며 인기를 끌었던 아시안게임 수영 여자 평영 200m 금메달리스트로 현재 수영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본격적인 방송에 앞서 정다래는 수영 시범을 보였는데 국가대표 출신 수영 선수다운 화려한 수영 실력과 늘씬한 몸매를 선보여 시작부터 시청자들의 감탄사를 자아냈다.

다음으로 정다래는 모르모트PD와 권도우FD에게 4단계에 달하는 스타트 훈련부터 턴 훈련까지 스파르타식 강습을 이어나갔고 그런 정다래의 모습을 본 모르모트PD는 방송 내내 겁먹은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한 열정 넘치는 강의를 이어가던 정다래는 마지막에 탈진 상태에 이르는 모습까지 보였다고.
모르모트PD, 권도우FD와 함께하는 정다래의 원 포인트 수영 레슨은 오늘(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