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강원국, 대통령 연설문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주소복사|스크랩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가 스테디셀러 작가 강원국과 함께 글쓰기에 대해 알아본다.


글쓰기가 어렵다고 밝힌 김구라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을 초대해 어휘력과 문장력을 높이고 글을 쉽게 쓸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강원국은 김대중, 노무현 전 대통령 시절 청와대 연설비서관으로 활동하며 연설문 작성을 담당했는데, 당시에 경험을 바탕으로 한 ‘대통령의 글쓰기’는 스테디셀러로 지금까지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강원국은 자기소개서부터 회사 보고서까지 각종 글쓰기 상황에 놓인 현대인들을 위해 어휘력을 높여주는 포털 국어사전 활용법, 명문장을 외우는 법, 어록 만들기 등 누구나 간편하게 접근하고 글을 쓸 수 있는 비법을 공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강원국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연설문을 작성하다 해고당할 뻔 했던 사연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그 외에도 연설비서관 당시 대통령 연설문에 얽힌 흥미진진한 비화들을 풀어놓았다고.

김구라, 김정민의 글쓰기 실력과 강원국이 소개하는 글쓰기 핵심노하우는 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iMBC연예 조혜원 | 사진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