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세형이 ‘무한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언급했다.
2일에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대세 개그맨으로 떠오르며 무한 질주 중인 양세형과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양세형은 “고정 프로그램만 7개”라고 밝히며 “조금 버겁다.”고 털어놨다.
양세형은 “살짝 버겁다.”면서도 “재밌게 잘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감초 역할로 맹활약 중이다.”라고 하자, “활약까지는 아니고... 항상 긴장을 하고 촬영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뒤이어 광희의 입대 얘기에 양세형은 “광희가 형들을 많이 챙겼다. 광희의 빈 자리가 많이 크다.”며 아쉬움을 전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은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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