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윤두준, ‘볼기짝 맞기’ 벌칙... 찰진 소리와 함께 ‘휘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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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준이 볼기짝을 맞았다.

1일에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그룹 하이라이트가 제작진과 5:5 피구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이라이트와 제작진은 ‘볼기짝 맞기’를 걸고 피구 대결을 펼쳤다.



하지만 제작진 중 여성 작가가 투입되자 진 팀 대표 1명이 벌칙을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치열하게 피구 경기가 펼쳐졌고, 이기광이 공격한 볼에 여자 작가가 맞았다. 이에 의도치 않는 상황에 당황한 이기광은 작가 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를 했지만 채팅창에는 비난이 폭주하며 ‘쓰레기광’이라는 댓글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본격 대결이 펼쳐졌고, 하이라이트는 줄줄이 공에 맞아 아웃됐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이기광마저 허무하게 공에 맞았다. 결국, 팀의 리더인 윤두준이 ‘볼기짝 맞기’ 벌칙에 당첨됐다.

윤두준은 엉덩이를 내리고 벌칙 수행에 나섰고, 도우PD는 “연예인 궁뎅이 처음 본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어 볼기짝을 맞은 찰진 소리와 함께 휘청거리며 온몸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윤두준은 모습을 지켜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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