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이상민, “나는 일류” 콜라 터졌지만 웃음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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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의 치킨 먹방 중 콜라가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치킨 먹방을 선보이는 이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치킨을 먹다 남으면 어떻게 하는지 댓글을 남겨보라”며 치킨먹기에만 집중했다.

이에 채팅창에는 장난기 가득한 댓글이 올라왔다. 이어 이상민은 남은 치킨의 살을 발라 양념과 함께 빈통에 담으며 남은 것은 냉동실에 보관 후 **볶음면이나 라면과 같이 먹으라며 팁을 전했다.

이어 이상민은 무심코 콜라병을 땄고, 흔들려 있던 콜라가 터지자 “이걸 갖다 주실 때 흔드시면 어떡하냐?”며 짜증을 냈다. 앞서 이상민은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다”라는 명언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채팅창에는 ‘힘들 때 화내네 3류’라는 댓글이 올라왔다.

그러자 이상민은 크게 웃으며 “이럴 때 화내면 삼류다.”라며 호탕한 웃음으로 1류임을 어필해 웃음을 자아냈따.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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