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예능 구원투수! 야구 슈퍼스타’ 특집으로 꾸며졌다.

박나래는 “현직 치어리더 중 외모는 내가 원탑!”이라고 박기량이 얘기했다면서 직접 사실을 확인했다. 박기량은 “치어리더 중 외모, 춤, 인기 순위를 묻는 질문에 그래도 외모는 제가 1위라고 대답했다”라고 밝혔다.

김숙이 “박기량 얼굴은 자연산!”이라고 하자 박나래는 성형전문가라고 나서면서 의혹을 제기했다. “코끝 안 건드렸다구요?”라면서 박나래는 직접 박기량의 코까지 만진 후에야 감탄하면서 인정했다.

이날 방송에는 양준혁 해설위원, 이종범 해설위원, 치어리더 박기량, 연예인 야구단 소속 스타 조동혁, 타쿠야가 출연했다. 이번 특집은 3월 31일 2017 KBO리그의 개막을 기념하며 12년 연속 KBO리그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MBC스포츠플러스와 <비디오스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진행됐다.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