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레전드 리뷰] ‘예능신의 가호’ 전진 셔틀콕 몸개그에 조작의혹! “되감기 영상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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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멤버들이 전진 셔틀콕 몸개그에 조작 의혹을 제기했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레전드>에서는 전진이 셔틀콕을 우연히 받아낸 몸개그를 본 멤버들이 조작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몸개그 특집 베스트편을 선정하며 ‘몸개그 부록’이란 주제로도 다시 보고 싶었던 깨알같은 영상들을 모았다.

예능신이 돕지않고선 일어날 수 없는 미스터리한 영상에 이용대 선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배드민턴 특집 당시 에피소드가 꼽혔다. 노홍철과 팀을 이뤄 유재석-박명수에 배드민턴 대결을 하던 전진의 손가락에 셔틀콕이 절로 날아와 안착했던 것.

멤버들은 “되감기 한 것 아니냐”, “다시 한 번만 보여달라”며 두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단 반응을 보였다.

한편, 7주간의 휴식을 가졌던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오는 18일(토) 저녁 6시 25분부터 정상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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