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마마무 vs 제작진, ‘침묵의 공공칠빵’ 치열... 벌칙은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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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마무 vs 모르모트PD와 도우FD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4일에 방송된 MBC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벌칙쌈을 두고 게임을 펼치는 마마루와 모르모트, 도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의 대결종목은 ‘침묵의 공공칠빵’이었다.



모르모트는 모른다는 듯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어보여 마마무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게임 시작부터 모르모트는 어리바리한 모습을 보이며 벌칙 대상자로 주목됐지만 정작 벌칙쌈에 당첨된 건 도우였다.

엄청난 양의 고추냉이가 들어간 쌈을 먹은 도우는 괴로움에 몸부림을 쳤다. 이때 솔라가 나서며 사이다를 건넸고, 그것을 받아 마신 도우는 급기야 비명을 질렀다. 솔라가 건넨 사이다는 알고 보니 쌈무의 국물을 모아둔 것이었다.

하지만 화사는 괴로워하는 도우는 아랑곳하지 않고 “과한 벌칙을 받으면 친구들의 동정심을 살 수 있다”며 꿀팁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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