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결혼했어요 리뷰] 공명♥정혜성, 도영 앞에서도 멈출 수 없는 ‘꽁냥꽁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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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과 정혜성이 도영 앞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4일에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공명이 동생 NCT 도영이 신혼집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영은 두 사람을 위해 간식을 만들었다.

냉장고에 있는 고구마를 발견한 도영은 맛탕을 해주겠다며 나섰고, 공명은 “엄마, 아빠 없을 때 동생이 날 먹여 살렸다.”며 동생의 요리 실력을 입증했다.



정혜성은 요리하는 도영의 모습을 지켜보며 “칼질도 잘한다.”며 감탄했고, 공명을 향해 “너도 요리할 때 되게 예쁜데...”라고 말했다. 그러자 도영은 “형 요리 못한다.”고 정색했다. 이에 정혜성이 “잘한다.”고 추켜세우자, 도영은 “그건 콩깍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요리에 집중해 있는 도영을 옆에 두고 공명과 정혜성은 두 사람만의 세계에 빠진 듯 서로를 바라보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말을 듣지도 않고 있던 두 사람을 향해 도영은 “나도 좀 신경 써 달라”고 투정을 부렸다.

하지만 두 사람은 그런 도영을 아랑곳 하지 않는 듯 서로 꼭 붙어 서서 애정을 과시했다.

스타들의 알콩달콩 신혼이야기가 그려지는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는 매주 토요일 오후 4시 5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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