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리뷰] 강예원, “김구라가 너무 귀엽다” 엉뚱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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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원이 김구라의 매력에 푹 빠졌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 516회에서는 입만 열면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배우들의 거침없는 입담이 펼쳐졌다.

앞서 강예원은 “거리에서 대시 받으면 쳐다도 안 봤는데, 옷깃에 반해 5년 동안 사귄 적은 있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강예원은 김구라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강예원이 “김구라에게서 꽃향이 날 것 같다”라고 하자, 김구라가 “오늘 작정하고 나왔구나”라며 민망해했다. 이에 윤종신은 “꽃냄새가 나서 미치겠다”, 김국진은 “꽃박람회 하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강예원은 “김구라가 민망해하는 게 귀엽다. 얼굴도 호빵맨 같다”라며 김구라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김구라는 “피로가 싹 풀린다”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날 방송된 “입만 열면 확 깨는 사람들” 특집에는 4차원 여신 강예원, 털털한 절세가인 한채아, 카리스마 탄산남 성혁, <도깨비>의 미친 존재감 김기두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의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고품격 토크쇼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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