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호민이 6컷 만화 제작과정을 공개했다.
11일에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는 주호민이 쉽게 만화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주호민은 ‘파괴왕’이 된 사연을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호민은 ‘6컷 만화 그리기’를 “6줄짜리 일기를 쓰는 거다.”라고 설명하며 자신이 ‘마리텔’에 출연하게 된 경위를 6줄짜리 일기로 작성하기 시작했다.
주호민이 짧은 문장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가던 중 채팅창에는 주호민의 말 끝마다 “파괴했다”라는 댓글이 올라오며 ‘주호민=파괴’라는 꼬리표가 달렸다.


이후 ‘마리텔 오다’라는 6컷의 만화가 완성되자, 채팅창에는 ‘이말년보다 나은 듯’이라는 댓글이 달렸고, 주호민은 호탕한 웃음으로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출연자가 자신만의 노하우로 채널 전쟁에 도전하는 방송 대결 프로그램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11시 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미현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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