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등장에도 강렬 존재감! <역적> 이하늬, 목욕씬 비하인드 공개!

주소복사|스크랩
이하늬의 목욕씬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30일(월) 첫방송된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에서는 성인 배우들이 오프닝 때 잠깐 등장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남겼다. 그중에서도 특히 우아한 자태로 목욕을 준비하던 장녹수(이하늬)는 홍길동(윤균상)에 대해 묻는 연산군(김지석)에게 미묘한 표정변화를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단 1분의 등장이었지만 이하늬 표 장녹수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던 시간이었다.



이러한 장녹수의 첫 등장씬의 배경에는 현장에서의 치밀한 준비와 배우들의 노력이 깃들어있었다. 아름다운 장면을 완성하기 위해 촬영장에 장식된 촛불과 꽃잎들이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고, 여기에 얇은 의상과 젖은 머리도 불사한 이하늬의 열연이 더해졌던 것. 이하늬는 반복되는 촬영 속에 몇 번이고 머리카락을 물에 적시며 추위와 싸워야했지만 끝까지 우아하고 고혹적인 장녹수의 자태를 완성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과연 앞으로 장녹수와 홍길동-연산군 사이의 관계들이 어떤 방식으로 펼쳐지게 될 것인지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통해 확인해보자. 한편, MBC 새 월화특별기획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은 폭력의 시대를 살아낸 인간 홍길동의 삶과 사랑, 투쟁의 역사를 밀도 있게 그려낼 작품으로, 1-2회 VOD 다시보기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 공식 홈페이지에서 영상으로 확인하기




iMBC연예 김은별 | 영상 국재호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

댓글

로그인 후 작성 가능합니다.

0/250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