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이 인지도 테스트에서 굴욕을 당했다.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양세형과 백청강이 시민들에게 인지도 테스트를 실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인파가 많은 가로수길로 향했다. 그들을 알아보고 인파가 몰려들었지만 하하에게만 사진 촬영요청이 쏟아지자 양세형은 하하에 질투를 표출했다.

이어 양세형과 백청강은 처음으로 정식 지목한 시민에게 굴욕을 당해야했다. 양세형은 객관식 퀴즈를 출제했으나 시민은 그를 송중기라고 말했다.

우려했던 조기 퇴근을 하게되자 양세형은 악을 쓰며 실성한 듯 웃어 폭소를 자아냈다. 하하는 양세형에 기회를 주자며 이내 두 번째 시민을 지목했다.

하지만 두 번째 인지도 테스트 또한 실패로 돌아가며 오프닝 15분만에 조기 퇴근을 기록해 굴욕을 당했다.

한편,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최고은 | 화면캡쳐 MBC

※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받는바, 무단 전재 복제,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