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 리틀 텔레비전 리뷰] “조영구 노래보다 곤충쿠키를!” MC그리의 망설임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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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구가 가져온 곤충음식 때문에 MC그리가 고난을 겪었다. 1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트루 정유년 스토리를 주제로 김구라, MC그리, 조영구가 함께 집에서 방송을 진행했다.

조영구는 새해 선물로 장모님이 곤충 요리를 하는데라며 매미껍질 머핀, 굼벵이 머핀, 번데기 초콜릿 등을 들고 왔다. 김구라가 비싼 초콜릿에 왜 이런 짓을이라며 타박했지만 조영구는 이거 먹으면 올해는 병도 없어!”라며 MC그리의 입에 집어넣으려고 했다.

장모님은 왜 이런 걸 만드시냐라는 김구라에게 조영구는 장모님이 특별히 할 일이 없다라는 답으로 웃음을 안겼다. 조영구는 강권하다못해 대신 내 노래 해!”라는 협박(!)을 했고, 결국 MC그리는 곤충쿠키를 선택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 김구라 MC그리 부자, 악동뮤지션, 딘딘은 11일을 맞아 게릴라로 개인 방송을 진행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매주 토요일 밤 1115분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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